국회 입법고시 17명 합격…경쟁률 282대 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회사무처는 9일 입법고시를 통해 17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입법고시에는 모두 4515명이 지원해 2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당초 국회사무처는 16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일반행정직(7명)은 당초 지방인재의 국회공무원 임용기회 확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의 적용을 받아 8명 추가 합격했다. 일반행정직 외에 법제직 2명, 재경직 7명이 합격했다.전체합격자 평균연력은 26.2세였다. 이번 합격자 가운에 여성은 모두 4명으로 23.5%를 차지했다. 입법고시 최종합격자는 19일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게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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