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x이진아, 한여름 ‘밤과 별의 노래’로의 초대

온유X이진아 / 사진=SM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이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STATION'의 27번째 주인공은 샤이니 온유(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 '밤과 별의 노래(Starry Night)'는 오는 12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특히 이번 'STATION'은 SM과 안테나(Antenna)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SM의 프로듀싱팀과 안테나의 유희열이 함께 제작 과정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STATION' 온유X이진아 / 사진=SM제공

이번 신곡 '밤과 별의 노래'는 드라마틱한 건반 연주와 노래를 따뜻하게 감싸는 콘트라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던한 재즈의 느낌을 재해석한 팝 재즈 곡. 또 동화 같은 서정적인 감성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 온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이진아의 맑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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