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버섯&살라미 폭탄피자'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플레이스가 폭탄피자 출시 1주년을 맞아 버섯과 살라미를 토핑으로 올린 '버섯&살라미 폭탄피자'를 새롭게 내놨다고 9일 밝혔다.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폭탄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퍼져나갔다. 폭탄피자는 현재 더플레이스 전체 메뉴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월평균 판매량이 2배 넘게 신장하는 등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첫 번째 폭탄피자가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두 번째 폭탄피자는 버섯과 살라미(이탈리아식 말린 소시지)를 풍성하게 얹어 담백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플레이스에서 다양하게 판매 중인 맥주와도 잘 어울려 저녁시간 고객들이 선호하는 ‘피맥(피자와 맥주)’에도 안성맞춤이다.더플레이스는 버섯&살라미 폭탄피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더플레이스 폭탄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SNS에 공유하고 매장 방문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버섯&살라미 폭탄피자를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타 제휴 할인 및 타 쿠폰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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