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옥택연이 김소현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옥택연은 8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기자간담회에서 "김소현과 11살 차이다.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옥택연은 김소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방송이 나가고) 반응이 엄청났다"며 "우선 친구들은 문자로 많이 혼을 내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처음부터 산처럼 느껴지는 그런 신이 있어서 그 다음에는 다 언덕 같더라"며 "오히려 더 편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의 8회 시청률은 3.6%로 7회 2.3%보다 1.3%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옥택연과 김소현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이 눈길을 모은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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