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여름 휴가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종·유괴 및 성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상대로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을 제작, 다같이 함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실종아동은 특히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2014년 21,591건, 2015년 19,428건으로 해마다 2만여건이 발생,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함평경찰은 지속적인 맞춤형교육 및 홍보실시로 실종·유괴와 성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