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 PC버전을 통해 인도 및 아세안 신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인프라웨어는 "인도 시장은 최근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프트웨어의 품질 및 가격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PC용 폴라리스 오피스의 품질을 인도·아세안 시장에서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인도 및 신흥 시장에는 PC 버전으로, 유럽 및 미주 시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각각 다른 현지화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등 값비싼 오피스 프로그램의 대안을 찾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신흥 시장은 폴라리스 오피스에 최적인 상황"이라며 "폴라리스 오피스의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