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상큼한 컬러 캡 디자인의 유리 쉐이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 덕 쉐이커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소다 석회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틀로 각각 구름과 오리를 형상화한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컬러가 특징이다. 뚜껑과 몸체 사이에 실리콘 믹서를 삽입해 여름철 자주 마시는 아이스 커피는 물론 미숫가루, 선식 등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실용적이다. 또 직사각 형태의 주입구와 상단 캡 고정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음용이 가능하며 두 가지 디자인 모두 몸체에 눈금이 표기 되어있어 양 조절이 편리하다. 유리 소재 특성상 색과 냄새 배임이 없고 세척도 간편하다.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글라스락몰(www.glasslock.co.kr)과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용량은 360㎖로 각 6,900원.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친환경 소재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기능성 아이템으로, 야외 활동과 음료 소비가 많은 요즘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친환경 주방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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