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힛더스테이지 김희정/사진=Mnet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김희정이 '걸스힙합'으로 출연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는 배우 김희정이 출연해 본인이 활동 중인 댄스 크루 '퍼플로우' 멤버들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장르인 '걸스힙합'을 선보였다.스포티한 셔츠 안에 크롭티를 입고 등장, 다른 멤버 3명과 함께 프로 춤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춤과 랩 실력을 입증인 바 있다.이날 김희정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춤도 좋아해서 허니제이와 퍼플로우 크루로 3년 째 활동 중"이라며 "춤을 워낙 좋아하는데 '힛 더 스테이지'를 준비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한편 배우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