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인턴기자
사진=인천상륙작전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배우 심은하의 딸들이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심은하의 딸 지수빈(10)·지하윤(9)양은 ‘인천상륙작전’에서 극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 분)의 딸을 연기했다.딸들의 영화 촬영을 구경하기 위해 심은하는 촬영장을 찾아가고 찬조 출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영화 제작사 대표는 “심은하의 딸들이 영화에 출연한 것은 친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들이 굉장히 예쁘고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연기도 잘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관객 수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