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한화 이태양이 팀의 8-1 승리를 확정한 뒤 김성근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태양은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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