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 퍼터(사진)를 선보였다.글로벌 한정판이다.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블랙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감성이 묻어나는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이유다. 퍼팅 시 눈부심까지 방지해준다. 스테인레스 스틸 페이스와 카본 스틸의 메인 바디 사이에 빈 공간을 배치한 '사운드 챔버(Sound Chamber)' 기술이 핵심이다. 각 모델의 빈 공간을 서로 다르게 디자인해 일관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경쾌한 타구감을 구현한다. 타원형의 패턴을 적용한 RSX 인서트는 직진성은 물론 완벽한 터치감을 완성시키는 역할이다. 최고급 양피 브레타(Cabretta) 소재 그립 마스터(Grip Master)를 끼워 품격을 더했다. #001과 #7, 브이라인 팽(V-LINE FANG) 등 총 3가지 모델, 가격은 55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