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폭력 예방교육
우선 심야시간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8월에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4회 교육을 진행한다.고령화사회에서 날로 늘어가는 노인학대를 근절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6일까지 경로당 20개소에서 ‘노인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한다.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이정은 강사, 배진경 강사가 맡아 알기 쉽게 이끌어 나간다.이해식 구청장은 “노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