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인턴기자
이케아가 추가 리콜 실시하는 초콜릿 6종. 사진=이케아코리아
이케아는 헤이즐넛·아몬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이 혼란을 겪을 수 있고 일부 국가의 제품 표시 규정에 어긋날 수 있어 제품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헤이즐넛·아몬드에 알레르기가 없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 추가 리콜 실시되는 6개의 제품에 관하여 어떤 사고도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콜 대상 가운데 현재 한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없다. 외국 매장 등에서 제품을 구입했던 고객은 영수증 소지 여부에 상관없이 이케아 매장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한편 이케아는 앞서 다크초콜릿(쇼클라드 뫼르크)과 다크초콜릿 70%(쇼클라드 뫼르크 70%) 제품도 우유와 헤이즐넛 포함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빠져있다며 리콜을 결정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