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SDI는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수주한 BMW에 94 암페어아워(Ah)의 고용량 셀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중국 업체 위주로 수주 이어지고 있고 상반기에는 계획보다 수주가 늘었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승용차, 물류차 쪽에서도 출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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