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컬투쇼' 가수 에릭남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 속초를 방문했다.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에릭남과 FT아일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에릭남이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에 갔다왔다'는 목격담을 제보했다.이에 에릭남은 "최근 하루 쉬는 날이 있어 속초로 직접 가서 잡아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어 포켓몬 의상을 입고 방문했냐는 질문에 에릭남은 "재미있게 찍어보자 해서 그렇게 했는데 더워서 벗었다. 고라파덕을 잡았다"며 아이처럼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