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은 28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플래닛에 대한 중국 투자가 실패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현재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6월 말 기준 SK플래닛은 4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11번가 영업기조를 유지하는데 아무 문제없으며 SK텔레콤에서의 추가적 자금 지원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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