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호남지방통계청 공동협력사업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해 4월 호남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호남지방통계청과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지역통계컨설팅 사업의 결과 보고회를 지난 27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청 실·과장,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 지역통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보성군-호남지방통계청 협력사업인 지역통계컨설팅 추진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하여 7월까지 보성군의 통계전반에 관한 사항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정책 수립 등 행정전반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부 군수는“아직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확한 통계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서“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 보성에서라도 먼저 다양한 통계 자료들을 구축해 지역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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