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현대해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운대점)·다대포(장림점)와 강원 속초(조양점)·강릉(교동점) ‘하이카프라자’에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 고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다. 하이카프라자 소속 1급 정비기사들이 차량의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워셔액, 윈도우 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부장은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사소한 차량 결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 시 정비업체를 방문해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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