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유라하네스 임직원들이 수박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모비스는 이달 말까지 우수 협력사 250개사에 수박 6000여통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속ㆍ정확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공급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2003년부터 매년 행사를 통해 계절과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재래시장 등을 통해 수박을 직접 구입하고 있다.올해는 전체 600여개 해당 협력사 가운데 거래 규모와 상관없이 원활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공급을 위해 올 한해 노력 중인 우수 협력사가 대상이다. 노태호 통합구매담당 상무는 "AS 부품 공급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