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 2016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국내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으로, 해외에서는 스포티지 등 RV 비중 판매 증대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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