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MBC 드라마 'W'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이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 '플리즈 스탑'(PLEASE STOP: SAVE OUR CHILDREN)에 참여한다.25일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석이 패션 브랜드 제인송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종석은 제인송의 디자이너 송자인과 함께 디자인한 티셔츠를 25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에코백, 12일 볼캡, 19일 가디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와 함께 작업한 송자인 디자이너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폭력 문제를 조금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종석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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