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브라질 '로메로 브리토' 생활용품 판매

리우올림픽 기념…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브라질 출신 거장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브라질 작가 로메로 브리토가 디자인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침구, 슬리퍼, 쿠션, 방석 등 인테리어 상품 총 15종을 마련했으며 가격은 9900원에서 3만9900원대다. 로메로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네오 팝아트 작가로 현재 뉴욕과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제 31회 리우 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하다.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그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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