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고객 찾아가는 전시차 선보여

이누스바스 전시차, 목동 알뜰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고객에게 찾아가는 대형 전시차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차는 3.5t 규모로 차 내부에 아이에스동서의 리모델링 브랜드인 이누스바스의 가장 인기 있는 욕실 2세트가 시공됐다. 자동차에는 비데와 샤워기, 수도꼭지 등 단품도 전시돼 현장에서 리모델링 상담은 물론 방문, 실측 및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차는 이달 첫 주 목동 아파트 단지의 알뜰장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트럭 한쪽 문이 열리고 모델하우스에서 볼법한 욕실이 등장하자 알뜰장을 찾은 주부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시차는 7월 한 달간 목동 아파트 단지 일대를 돌고 다음달에는 제주도, 부산, 강원도 지역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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