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시양봉체험
참가자에게는 강동구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벌꿀을 예쁜 병에 담아 증정(150ml) 한다. 꿀을 맛보는 시간도 준비해 눈과 입이 즐거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교육은 상일동에 위치한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상일동 145-6)에서 진행한다.유치원, 초?중학생,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천 원으로 보호자 1인 참가비는 면제다.28일 제1기를 시작으로 8. 3, 4, 10, 11일 총5회 실시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신청은 7월 20일부터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www.gangdong.go.kr/cityfarm)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도시농업과 ☎3425-6542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는 도시농업 일환으로 2013년부터 도시양봉을 시작했다”며 “환경지표인 꿀벌의 생태와 도심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