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지역특화 '가온 부울경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가온 부울경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특정 가맹점에서 이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률을 2배 높이고, 지역특화 연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지역사랑 가맹점 이용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이용 금액은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0.3%를 적립한도 제한없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JCB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 1만 5000원, 마스터 1만 7000원이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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