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등 무기계약직 494명 채용

교육공무직 19개 직종, 28~29일 원서접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94명을 채용한다고 22일 공고했다.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공업고 강당에서 일괄 접수받는다. 채용 직종은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19개 직종이다. 모두 494명을 채용하며 이 중 47명은 장애인으로 뽑는다. 최종 합격자는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마치면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이다. 교육공무직이란 서울교육청 산하 각급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에 따라 올해부터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상반기에 635명을 채용한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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