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 사진=멜로디데이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멜로디데이가 음악 프로그램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실력파 걸그룹임을 여실히 증명했다.멜로디데이는 22일 밤 12시30분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깔로(Color)’로 무대를 장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가왕에 오른 리더 여은은 정키의 ‘홀로’를 다양한 버전으로 바꿔가며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OST계 강자’로 유명한 멜로디데이는 자신들이 부른 OST를 메들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24일 데뷔 후 처음으로 윙카 차량을 타고 길거리 공연에도 나선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려고 하는 멜로디데이는 이날 오후 1시 명동을 시작으로, 4시 대학로, 6시 홍대까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