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오른쪽)이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4.19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인학 4?.9혁명공로자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br />
국립4?19민주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서울 강북구는 매년 4·19 기념일을 전후해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민문화제는 락 페스티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등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미래 세대들에게 4·19혁명의 의미를 전달한 성공적 국민문화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문화제는 마산의 3?15의거 기념사업회와 연계해 관련 기록물을 함께 전시하는 등 전국적인 문화축제로 발전,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학생들에게 4·19묘역을 참배토록 기회를 마련하는가 하면, 4·19학술자료집을 영문판으로 발간해 전 세계 유수 대학과 도서관에 보급하는 등 4·19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구는 또 4·19관련 단체들과 힘을 모아 4·19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등재 추진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4·19혁명 국민문화제 개최를 통해 젊은 세대를 비롯한 국민들의 가슴에 4·19민주이념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것은 제게 가장 큰 보람”이라며 “강북구는 4·19영령들의 혼이 깃든 곳으로 오늘날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준 선열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기 않기 위해 앞으로도 4·19혁명의 의미를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