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 '국산 종자로 일궈낸 양파, 참타리 드셔보세요'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에서3번째)와 이준원 농림수산식품부차관(왼쪽에서 6번째)가 국산 종자 농산물을 살펴보며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국산 종자 농산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GSP 농작물 ‘케이스타 양파’(2980원·망), ‘곤지 7호 참타리버섯’(1980원·팩), ‘라온 파프리카’(3480원·봉)를 판매한다.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케이스타 양파는 양파 특유의 향과 맛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재배가 쉽고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저장성이 우수해 국내 만생계 양파 종자의 단점인 장기저장 능력도 개선시켰다.곤지 7호 참타리버섯은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종인 ‘춘추’에 비해 생산량이 10% 가량 높고, 저장기간 역시 1주일이 긴 35일에 달해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유리하다.BYELINE>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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