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PCA생명 사장 “작지만 강한 회사 만들어야”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빠르게 격변하는 시장에서 혁신적으로 대응해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김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코 P&S Tower 이벤트 홀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임직원 전략회의'에 임직원 300여명과 함께 참석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김 사장의 2016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목표를 담은 발표를 시작으로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의 하반기 영업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마케팅, 운영 및 재무파트 각 산하별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PCA생명 관계자는 "연간 수립된 전략을 공유하고 그 실행 결과를 임직원과 원활히 공유하고자 매년 1월과 7월에 임직원 전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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