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장원준이 팀의 3-1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장원준은 이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좌완투수 최초 7년 연속 10승 기록(역대 세 번째)을 세웠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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