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미국과 중국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미국 NBC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미국이 선수 555명을, 중국이 416명을 올림픽에 출전시킨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파견 규모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비해 25명 늘었다. 여자 선수 294명, 남자 선수 261명이다. 중국은 런던올림픽에 375명을 출전시켰다. 리우에 가는 여자 선수는 256명, 남자 선수는 160명이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