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회, 119구급대원 261명 전원 대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대원 261명 전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3회 친절응대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119구급대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구급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 사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친절교육에서는 비응급환자에 대한 119구급차 이용 자제 안내방법, 구급차 이용환자 응급실 이송원칙에 대한 설명 절차, 119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 간 협력을 위한 상호 협조사항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장용주 시 구조구급과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광주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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