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천안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T가 여름보다 더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천안으로 간다. KT는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저녁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대전공연에서 1600명 만석을 기록하는 등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다섯번째 공연은 ‘일탈’을 주제로 꾸며진다.각종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입담과 열정적인 공연으로 홍대 최고 ‘흥부자’라고 불리는 ‘칵스’와 달콤한 목소리의 ‘유승우’가 함께한다. ‘청춘, #희망해’ 코너에서는 KT의 열린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도전을 즐기던 학창시절, 자기만의 소소한 일탈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올레tv에서 ‘나는 너를 #청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1인2매)를 제공한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댓글 이벤트와 칵스가 준비한 영상 이벤트 등을 통해 당첨자에겐 무료 공연 입장권과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7월‘청춘기업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 티켓은 KT멤버십 사이트와 KT그룹 페이스북 이벤트, 올레tv이벤트를 통해 무료(추첨)로 받을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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