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복날 맞이 ‘치킨 사이드메뉴 100원’ 제공

불볕더위 물리치는 ‘삼복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예년보다 3도가량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삼복을 맞아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보양식을 선보이는 가운데, 삼계탕과 치킨 등 닭을 활용한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파파존스는 복날을 맞아 ‘삼복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초복(7월17일), 중복(7월27일), 말복(8월16일) 당일 인기메뉴인 수퍼파파스를 포함한 피자 8종 주문 시, 치킨 사이드 메뉴를 단돈 1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해당 피자는 수퍼파파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존스 페이버릿,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올미트,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 더블 치즈버거 등 8종이며,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킨 사이드 메뉴는 치킨 팝퍼, 치킨 스트립, 파파스 윙 등 3종이며 1가지를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고객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삼복 스페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단돈 100원에 보양식의 대표 주자인 닭을 활용한 치킨 사이드메뉴를 즐기고 활력 넘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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