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rk 14일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추진 동구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는 14일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추진 동구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범시민 운동 전개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김성환 동구청장, 동구 교통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교통사고 발생율을 낮추기 위한 범시민운동추진 등 동구지역 교통 환경개선 및 교통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동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더불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점에 공영주차장 조성,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도심거리를 걸을 수 있는 교통안심지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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