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 간담회 개최

유근기 곡성군수“위기를 기회삼아 곡성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 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농번기철 노고를 치하하고 민선6기 곡성군의 후반기 성공견인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11개 읍·면 이장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홍보, 제안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이장단 22명은 곡성군의 높아진 위상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고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유근기 곡성군수는 “일선에서 열심히 행정을 뒷받침해주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정적인 내용의 영화 ‘곡성(哭聲)’을 통한 긍정의 역발상으로 우리 곡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은 이장님들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룬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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