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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국내 공식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오픈하고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스토케코리아 AS 서비스 센터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을 토대로 스토케 사용 고객들의 편의 향상 및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품에 대한 빠른 A/S처리는 물론,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형성해 줄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현장에서 직ㆍ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유아 가구 컬렉션스토케 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 시 유료 조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면적 264㎡의 지상 2층 규모로1층은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 성장에 따라 14단계로 변형해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트립트랩, 소규모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스토케 홈 슬리피로 꾸며진 아이방 등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2층은 AS 서비스 센터 및 소비자들이 휴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됐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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