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 전국 흐리고 강한 비…무더위 주춤

화요일(12일) 오전 날씨/사진=기상청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화요일(12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면서 이날 저녁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무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누적 50~100㎜, 많은 곳은 150㎜, 중부지방은 5~40㎜로 예상되며, 시간당 20㎜이상의 국지적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청주 24도 ▲전주 24도 ▲대전 24도 ▲부산 23도 등이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청주 29도 ▲전주 28도 ▲대전 29도 ▲부산 26도 등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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