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BI저축은행은 내달 16일부터 하반기 신입텔러 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정보는 내달 16일부터 SBI저축은행 채용 홈페이지(//recruit.sbisb.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용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10월3일부터 SBI저축은행 전국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텔러는 은행창구에서 은행의 일반업무인 입지급, 예금, 대출상담, 신용카드업무, 여신, 방카슈랑스, 외환 오퍼레이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의미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10명이며 채용과정에서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신입텔러 직군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회사 인턴십 경험자를 우대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졸 신입공채, 신입텔러 공채, 군 전역장교 채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으로 채용범위를 확대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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