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8월10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금융투자업자(증권사)가 다양한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 건전한 수익창출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기매매(Equity, FICC),투자은행(IB·PI),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8월10일부터 9월9일까지 월,수,금으로 진행되며 총 13일간 53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ㆍ결제ㆍ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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