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한양아이클래스
한양산업개발(주)은 개봉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소형아파트 '한양아이클래스 구로' 149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42㎡ ~ 48㎡ 등 총 5개 타입으로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의 투룸 형 소형아파트다. ‘한양아이클래스’는 교통입지가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 개봉역세권에 입지하여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 등의 대중교통과,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로를 이용하여 경기서부권(부천시, 광명시) 및 서울 도심권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최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고척교 확장공사, 남부순환로 구조개선공사, 광복교~안양교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교통 환경은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롯데, 하나로,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AK, 현대 등 대형백화점, 그리고 고대구로병원, 서남병원, 재중병원 등 종합병원들이 가깝고, 반경 1km 이내 초교 3개교, 중등 3개교, 고교1개교가 있어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한양아이클래스 구로'는 판상형 설계에 소형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3Bay혁신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외단열 설계를 적용하고 내ㆍ외창 로이 복층유리 및 고기밀 창호를 시공하여 70%정도의 냉ㆍ난방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2018년 3월 입주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