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사진=SBS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원더걸스 멤버들이 선예, 소희와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그들의 근황을 전했다.7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미니앨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예은은 “선예, 소희랑 여전히 연락을 자주 한다. 선예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 있어서 얼굴을 잘 못 보지만 한국 들어올 때마다 만난다. 아기들 사진도 자주 보내준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소희도 자주 보는데 너무 자주 봐서 탈”이라고 말했고 예은은 “소희가 이번에 '부산행' 시사회에 저희를 다 초대해줬다. 보러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하다.원더걸스의 전 멤버 소희와 선예는 작년 7월을 마지막으로 팀을 공식 탈퇴했다. 그러나 선예와 소희 모두 탈퇴 이후 원더걸스 앨범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지낸다고 JYP측은 전했다. 탈퇴 후 소희는 연기자로, 선예는 평범한 가정의 주부로 살아가고 있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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