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참가자 모집

올해 10개 도시에서 총 12회 나눔봉사단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14일까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을 비롯한 여름철 냉방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을 함께할 고객 100명을 모집한다.'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은 매해 여름과 겨울에 유니클로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함께 실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여름에는 에어리즘, 겨울에는 히트텍과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활동 지역이 확대돼 서울, 대전 및 부산을 포함한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화면에 접속 후 신청 이유와 희망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5일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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