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 BIFAN서 마스터클래스

영화 '고백'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고백'·'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방한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나카시마 감독이 특별전을 맞아 부천을 찾는다고 6일 전했다. 오는 23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난다.나카시마 감독은 인간의 욕망이 투영된 사회를 독보적인 미장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전한다.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파코와 마법 동화책', 고백, '갈증' 등이 대표작이다. 색다르고 기발한 발상에 진한 감동을 담아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