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 문체부 클리닉 [사진=서울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찾아가는 서울 축구 클리닉’(이하 찾아가는 FC서울 축구 클리닉) 하반기 참가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찾아가는 서울 축구 클리닉’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을 돕고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올해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서울 축구 클리닉’에 선정되면 Future of FC서울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해 어린들이에게 축구 기본기는 물론 축구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멋진 기념품도 선물한다.클리닉 프로그램 시간은 총1시간 2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의 상황에 따라 일부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클리닉 대상에 따라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축구 클리닉이나 학년별 클리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적용될 수 있다.‘찾아가는 서울 축구 클리닉’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한 학교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일정 협의를 통해 축구 클리닉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서울시 전역에서 총 스물 여개의 초등학교에서 클리닉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교마다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대부분의 학교에서 재방문을 희망할 정도로 클리닉에 대한 학생 및 선생님,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높았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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