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WISET 전남지역사업단(단장 박복희)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순천대 공과대학 여대생 35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기반 자동화설계 디자인 교육’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자동화설계 디자인(Auto CAD) 교육은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또는 디자인으로 기초적인 툴 사용법부터 설계도면의 기초 지식인 삼각법, 2차원 도면의 가독성 및 3차원 물체의 투시 설정을 바탕으로 2차원 및 3차원 도면 작업능력 등의 사용법을 교육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방학 후 첫 교육으로 그동안 관심 있었던 캐드 교육을 참여해 도면을 해석하고 실제로 3D디자인까지 실습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WISET 전남지역사업단은 앞으로 지역특화에 기반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ICT 교육 뿐만 아니라 취업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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