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여름 휴가철 '무이자-저금리' 할부 혜택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현대캐피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저금리 할부 혜택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의 경우 무이자 할부 혜택이 대폭 적용된다. 쏘나타 LF 2016, 쏘나타 LF HEV, 그랜저 2015, 그랜저 HEV, 2015 제네시스, 5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기간을 고객이 선택 할 수 있는 '선택형 무이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선택형 무이자 프로그램은 고객이 무이자 혜택을 최대 60개월까지 지정하면 선수금을 제외한 차량가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구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수율 20%시 무이자 36개월, 선수율 25%시 무이자 48개월, 선수율 30%시 무이자 60개월이 적용된다. 저금리 혜택도 적용된다. 현대차 쏘나타(LF 2017, LF HEV 2017)와 그랜저(사양조정, HEV 사양조정)의 경우 선수금 없이 연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 금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저금리가 적용 되지 않는 아반떼 와 아이오닉(HEV, EV), 투싼에 대해서는 할부 이용 조건부 최대 50만원의 구매 자금도 지원한다.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할부도 시행한다. 모닝의 경우 할부기간 상관없이 1% 저금리 할부를 시행하고, K3와 K5, K5 HEV, K7 HEV, 스포티지, 봉고는 1.5% 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 무이자-저금리 할부상담은 가까운 현대·기아차 전시장 또는 현대캐피탈 대표번호(1544-2114)로 전화하면 된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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