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솔티 카라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 고소한 프랄린 피칸 넣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으로 '웰컴 투더 정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솔티 카라멜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세 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하고 달콤한 프랄린 피칸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경우 흔히 떠올리는 아이보리색이 아니라 정글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로 만들어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추구했다. 이달의 음료로는 ‘웰컴 투더 정글 믹스 앤 쉐이크’를 내놨다. 웰컴 투더 정글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딩 해 만들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200원이다.이와 께 이달의 케이크 ‘카카오 프렌즈팝’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의 9가지 캐릭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제품이다.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 무지를 비롯해 튜브, 프로도, 네오, 황금콘, 제이지 등 앙증맞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얼굴을 시원한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으로 올려 표현했다. 가격은 2만9000원.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웰컴 투더 정글 포함 더블주니어 구매 시 500원 할인된 3300원에 제공하고, 웰컴 투더 정글 믹스 앤 쉐이크는 1000원 할인된 4200원(레귤러 사이즈 기준)에 판매한다. 카카오 프렌즈팝 케이크는 2000원 할인된 2만7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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