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지식재산권 창출·경쟁력 강화한다

"전남도, 신안서 2016 지식재산워크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지식재산권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6년 지식재산 워크숍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까지 이틀간 신안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번 위크숍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재산센터, 순천지식재산센터,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등 지식재산 관련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워크숍에선 전남도 지식재산 업무 추진 상황 소개를 시작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사업 설명, 지자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특허청 전승권 사무관의 특강 등이 진행된다.또한 지식재산 기술 이전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로 ‘농업용 무인항공 드론’, ‘무단변속기가 장착된 전기차량’, ‘친환경 가습기’등 총 10여 종의 기술이전 성공사례 제품들을 전시해 기술 이전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강효석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소유 산업재산권 창출 및 활용을 제고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